아기이름 작명

작명은 하지 않는다! 1년에 하나 정도하는 데 올해는 1명 찬명해줬고 끝

부부가 찾아와 부탁하길래 신생아 택일 잘 해 주었고ㅡ  그 부모가 하도 부탁 하길래신생아의 사주를 면밀히 분석하고 억부와 조후, 격국과 용신을 살피고 원형이정을 맞추고 한문의 깊은 뜻과 획수, 컴퓨터 시대의 키보드 자판배열까지 따져 수명장수하고 부귀영화 하고 명진사해 하도록 작명하여 주었다. 따라서 올해는 끝!  더 이상 찬명하지 않는다. 일년에 딱 한명만 지어준다.비싸냐고 5만원 복채받았고 과일사서 평생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축원해 주었다

성명학에 대하여

사주를 보고 성명을 본다, 

용신이란

재물과 능력을 적극 활용해야 ‘팔자’ 바뀐다

 
용신(用神)은 사주명리학의 하이라이트다.
용신이란 내 사주의 태과불급을 순환시킬 수 있는 방편을 말한다.
쉬운 예로 사주에 ‘
금수(金水)’ 기운이 많으면 순환이 잘 안된다.
금수는 수렴성이 강하기 때문에 견고하게 뭉치기 십상이다.
이걸 순환시키려면 당연히 목화(木火)지기로 발산을 시켜야 한다.
반대로 목화 기운이 강한 경우는 금이나 수의 기운을 빌려야 한다.
목화지기가 발달하면 표현력이 강해서 일단은 활발해 보이지만 대신 중심을 잃고 산만해지기 쉽다.
심하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을 수도 있다.
하여 금수의 기운으로 차분하게 수렴을 해주어야 한다.

물론 용신을 선택하거나 활용하는 데도 기본기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초식은 반복의 늪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반복은 순환의 죽음이다.
아니 반복 자체가 죽음이다.
암과 자폐증,
치매의 공통점은 이웃과의 단절이다.
세포 단위든 개체 단위든 일단 소통이 단절되면 모든 존재는 자기 동일성만을 증식하게 된다.
자기 동일성의 증식이 곧 반복이다.
반복의 늪에만 빠지지 않아도 인생은 살 만하다.
반복의 리듬에 차이의 역동성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용신의 출발이다.

따라서 어떤 유형의 팔자든 차이와 순환을 만들어내려면 일단 내가 가진 기운을 써야 한다.
몸,
재물과 능력,
마음,
이 세 가지는 누구나 지니고 있다.
많든 적든 높든 낮든.
뭐가 됐건 이것들을 기꺼이 쓸 준비를 해야 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서 좋은 운이 오긴 어렵다.
재물과 능력을 적극 활용하지 않고서 팔자를 바꾸기란 불가능하다.
또 마음을 꽉 채워버리면 운은 막혀 버린다.
요컨대 탁하고 무거운 기운이 가득 찬 곳엔 복이 머무르지 않는다.
복을 받고 운을 맞이하려면 주변의 공기를 맑고 청정하게 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한 다음에 자기만의 고유한 용신을 닦아야 한다.
그걸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습속과 동선,
감정의 흐름 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마침내 자신의 본래 면목과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하여 스스로 ‘
명(命)을 운전하는’ 주체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그런 점에서 용신이란 일종의 거래다.
존재와 운명,
그리고 우주 사이의 거래.
거래란 모름지기 ‘
깔끔’해야 한다.
재물이든 사람이든 원하는 게 있을 때는 버리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걸 까먹으면 용신은 부적이나 싸구려 술수로 전락하고 만다.
단언하건대,
그런 식의 거래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
공짜 점심’이 없기 때문이다.

보통 사주명리학을 말하면 숙명론이 아니냐는 반론이 만만치 않다.
인생을 결정된 것으로 본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숙명론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운명에 대한 해석을 전적으로 외부에 맡기는 것을 뜻한다.
몸이 아플 때 의사나 묘방만을 찾으면 그것이 곧 숙명론이다.
왜 아플까?
그 인과를 찾기 시작하고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가게 되면
그건 숙명론이 아니라 운명에 대한 ‘비전 탐구’가 된다.
병뿐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이 다 마찬가지다.
요컨대 비전 탐구를 하려면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의 구체적 원리와 좌표를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인 셈이다.
사주팔자란 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것뿐이다.

고미숙 고전평론가님의 글을 인용해 본다. 이글에 딱 한가지만 더 하면 최고다

 작명은 어찌 하는가? 논리적 검수만 해 주겠다. 스스로 찬명해 오라.

 신생아 작몀
 사업장 작명

스스로 만들어 오시오, 

당대 최고의 명리실력으로 사주풀고, 성명학의 제 논리를  가지고 어느 것이 가장 타당한지 검수하여 주겠다.
이미 말했듯이 올해 찬명, 작명은 1개 하는 것으로 모두 끝났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작명해달고 오는 까닭에 새로운 타협안을 만들었다.

신생아의 경우 
생년월일시와 부모나 가족이 지은 신생아 이름을 죽 가지고 오시라. 

사주 풀고 억부론 조후론 격국론 신살론 물상론,,,,,,등 사주명리학의 제논리와 성명학의  제논리를 모두 따지고 원형이정을 맞추어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감수하여 선택하게 해 줄수 있다.

작명은 사주의 모자란 부분을 보하고 넘치는 부분을 설하면서 용신을 강화하고 일간을 중화시키는 것이 타당하다. 누가 함부로 이름을 짓는가?  이름은 또다른 사주의 일부분이며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원장님의 감수와 조언을 받아 직접 찬명해 주는 것도 좋은 상책인 듯 하여 당분간 사주 및 작명은 감수 해 주겠다. 올해 신생아 찬명은 1명 해 줌으로서 완료 됨! 감수만 가능함!

작명 요청이 많아서 ...한달에 1명 정도는  찬명해 주기로  결정 함

신생아 작명

많은 요청이 있었으나 ....찬명이기에 거절하였다.
아기의 할머니가 몇 번을 찾아 왔는데도 딴데가라 거절 하였다.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그러나 이제 한 달에 1명 정도는 최상의 이름을 작명해 주기로 함

찬명시
  
부모 이름,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과
생년월일 시를 정확히 알려 주시오.

정성을 다해 아기이름 작명키로 함
고급 프린터로 찬명자의 프로필과 이름풀이 사주풀이도 적어서 찬명장으로 준다

신생아 작명료는 얼마인가요?  현물? 

돈 안 받는다. 

어찌 가치로 따지 겠는가? 귀한 자손의 이름을 찬명부탁 받은 것만으로도 명리철학자로써는  커다란 영광!

선물이다.
그냥 ,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다해서 찬명해 준다.

그래도 ......그냥 받기 그렇다면

그저 최신트랜트 의  책 한권 시주하시오. 영어 원서도 좋고, 논문도 좋다. 소설도 좋고. 그저......최신 베스트셀러도 좋고.....딱, 책이나 한권 시주만 시주하면 좋다.
 
또는 집안에  버리기 아까워 쳐박아 놓은 명깊게 읽은 헌책. 또는  한문 고서라도 있다면 그 책이나 한 권 시주 하시라.

                     priceless. 

무한한 가치를 가진 아기이름 작명
억부론,조후론, 격국론,,,,,, 고서의 모든 한문과 영문을 동원하여  다시는 없을 최고의 이름을 하늘로부터 받아 와 찬명하겠노라

인연 되는 자 .... 한달에 한명 정도만 사주 풀고 명리학의 제논리를 다 따지고 현대 컴퓨터 키보드 자판위치까지 따지고 따져 멋진 이름 지어 드리리다.
선물이외다!

인연 되는 자 오고
없는 자는 딴데가라 ......작명소는 천지에 널려 있는 듯 싶다.

택일

 https://blog.naver.com/ccdancer/222641973068